남재준 후보 "대통령 선거 후보를 사퇴하며"

[全文]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 사퇴 선언문

"애국시민 여러분,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경웅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4.29 2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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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웅 기자
  • enoch2051@hanmail.net
  • 뉴데일리 통일·외교부장입니다. 통일부,외교부,북한,국제 분야를 담당합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국익보호'입니다. 국익보호와 관련된 이슈는 국제관계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어두운 세력들이 더 큰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기자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알려주는 정보가 세상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한반도 주변을 둘러싸고 북핵 문제로 고조된 안보위기 상황 속에서 안보를 튼튼히 하며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수호하기 위하여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국내 상황은 보수층의 분열 양상으로 이대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보수의 패배는 물론 결과적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마저 심각하게 흔들릴 상황에 직면하여 보수후보의 단일화를 거듭 촉구하면서 보수후보의 단일화와 승리를 위한 충정으로 후보 사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우리 조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를 원없이 누리면서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친·종북 좌파 세력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막힌 현실을 더는 방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국민 여러분은 조국의 현실을 직시하시고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과 후손들의 미래를 위하여 안보를 튼튼히 하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확고히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현명하신 결정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만난을 무릅쓰고 자비를 들여가며 저를 성원해 주신 모든 애국 시민과 통일한국당 당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7년 4월 29일

통일한국당 제19대 대선 후보  남 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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