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많은 할매들 대학로 소환,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4.20 08: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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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부럽지 않은 전국구 할매들이 돌아온다.

창작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가 2017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기획 '세대 공감형 공연' 작품으로 선정돼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식구를 찾아서'는 시골의 작은 마을에 반려동물 세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박복녀' 할매, 아들을 찾아 요양원을 나선 '지화자' 할매가 우연한 만남으로 가족을 이루기까지의 해프닝을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다.

작품은 혈연관계가 아니어도 서로 마음을 나누며 한솥밥을 정겹게 나누는 '식구(食口)'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1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초연 이후 전국에서 약 9만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이번 공연에는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아 온 오미영이 '박복녀' 역으로 무대에 선다. 오미영은 10년 전 뮤지컬 '빨래' 초연에서 활기찬 에너지의 '희정엄마'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이후 작가와 연출가로 활동하며 무대 뒤에서 관객과 만나왔다. 

작품개발부터 초연까지 함께 해온 '지화자' 할매 역에 주은-유정민 배우를 비롯해 '박복녀' 할매 역의 백현주, '꼬' 역에 이상은이 참여한다. 여기에 '몽'(개) 역의 김성현-신진범, '냥'(고양이) 역의 박기택 배우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했다.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3명 이상 함께 관람할 경우 30%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대할인', 5월 9일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에 따른 '장미대선 할인' 등을 마련했다. 관람료 1만~3만원. 문의 02-2278-5741.

[사진=S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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